무도회 속 주인공이 된 것처럼,
어디에서나 나를 주인공으로 만들어 줄 것 같은…
금방이라도 꿈 속을 거닐게 만들어 줄 것 같은 플로렌스 입니다.
럭셔리한 스트라이프 패턴이 먼저 시선을 사로잡고
입체적인 디자인으로 내 몸의 장점만을 살려주어,
입었을 때 비로소 그 진가를 느낄 수 있지요.
데콜테 라인과 소매단에 순백색을 더함으로써
절제된 우아함을 뽐내는 플로렌스야 말로,
화려함과 고상함이 공존하는 홈웨어 이지요.
허리 높이, 가슴선과 어깨 파임 그 어느 것 하나 그냥 지나치지 않고
1인치, 반인치가 주는 차이점을 따지고 또 따져보았어요.
가장 이상적인 라인을 보이도록 연출한 V자 웨스트 라인은
입었을 때 허리는 날씬하게, 다리는 길어 보이게,
전체적인 실루엣은 말라 보이도록 입체적으로 디자인 되어
멀리서도, 가까이서도 아름다운 여인의 태를 완성시켜줍니다.
만약 내가 우아함을 뽐내는 자리에 초대된다면
기꺼이 입고 가서 자랑하고 싶은 드레스.
절제된 화려함과 고상함을 맘껏 보여줄 그 홈웨어.
플로렌스 입니다.